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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페이스북, 내주 하와이서 망 이용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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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령 기자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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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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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일 열리는 태평양전기통신협의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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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3,800원 보합0 0.0%),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14,550원 상승450 -3.0%) 등 국내 통신3사와 페이스북이 다음주 하와이에서 만나 망 이용료 협상에 나선다.

18일 ICT(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하와이에서 열리는 태평양전기통신협의회(PTC)에서 통신3사와 페이스북이 망 이용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 통신사 관계자는 "망 사용료와 관련해 페이스북 쪽과 만나는 것은 맞다"면서도 "실무자간 협상이라 당장 결론이 나올 수 있는 자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통신사 관계자 역시 "페이스북과의 만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글로벌 사업자 연례회의인 만큼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가 진행될 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통신3사와 페이스북과의 만남은 최근 케빈 마틴 페이스북 수석부사장이 망 이용료 협상에 적극 임하겠다고 밝힌 뒤 이뤄지는 것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마틴 부사장은 지난 10일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을 만나 "국내 ISP(인터넷회선제공사업자)들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며 특히 망 이용료에 대해서도 국내 ISP와 상호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나도록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망 사용료’를 두고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사들과 갈등을 빚어왔다. 이 과정에서 페이스북이 국내 통신 가입자들의 접속경로(라우팅)를 일방적으로 홍콩 소재 서버로 바꿨고, 이후 해당 사이트 접속이 느려지거나 끊김 현상이 발생하는 등 이용자 불편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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