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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1일 스프링캠프 출발..'5선발' 경쟁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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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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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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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장원삼 정인욱 김대우 백정현(왼쪽부터)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장원삼 정인욱 김대우 백정현(왼쪽부터)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2018년 '도약'을 선언한 삼성 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를 위해 31일 출국한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스프링캠프다. 그리고 삼성의 5선발 자리를 위한 경쟁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삼성 1군 선수단은 31일 오전 8시 진에어 LJ241편과 8시 10분 아시아나 OZ170편으로 나뉘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스프링캠프 시작이다. 공식 훈련은 다음 날인 2월 1일부터 시작된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스프링캠프다. 지난 8일 임대기 신임 구단주 취임식에서 만난 김한수 감독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도 '캠프'였다. 점검할 것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다.

무엇보다 선발 경쟁에 관심이 간다. 일단 네 자리는 정해졌다고 봐야 한다. 팀 아델만과 영입할 또 다른 외국인 투수가 있고, 토종에서는 윤성환과 우규민이 한 자리씩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자리는 하나다. 경쟁자는 넘쳐 흐른다. 명예회복을 노리는 장원삼이 있고, 만년 유망주 딱지를 떼고자 하는 정인욱도 후보다.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던 백정현이 선발로 뛸 수 있다.

여기에 김대우, 황수범, 최충연, 안성무도 후보이며, 신인 최채흥과 양창섭도 있다. 최채흥과 양창섭은 또 다른 신인 김태우와 함께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포함됐다.

김한수 감독은 "작년에는 선발진이 어려웠다. 선발진 안정을 최고로 꼽고 있다. 이 부분이 안 되면, 6개월을 보내기가 쉽지 않다. 진짜 어렵더라. 자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준비를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있다. 특히나 선발투수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삼성은 지난해 투수진 평균자책점 5.88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선발진의 경우 평균자책점이 6.02에 달했다. 역시 최하위다. 삼성이 최종 순위 9위에 그쳤던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다.

2018년은 달라야 한다. 외국인 투수 두 명과 윤성환-우규민은 어느 정도 기대를 걸 수 있다고 봤을 때, 5선발의 역할이 중요하다. 자원은 넉넉하지만, 거의 다 물음표가 붙는 것도 사실이다. 만약 5명의 선발진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2018년에는 훨씬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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