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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호수 순환산책로 31일 전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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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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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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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야자매트·부교·데크로 등 10km 구간 완공

용인 기흥호수 순환산책로 31일 전면 공개
수도권 남부지역 300만 시민의 명품 휴식공간이 될 기흥호수 둘레길이 완성됐다.

용인시는 기흥구 하갈·공세·고매동 일원에 걸쳐 있는 기흥호수 둘레 10km의 순환산책로 조성을 끝내고 시민들에게 전면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황토포장 구간을 비롯해 야자매트, 부교, 목재데크, 등산로 구간 등이 골고루 있어 지루하지 않게 돌 수 있도록 조성된 게 특징.

또 주변에 반려동물 놀이터와 조류 관찰대는 물론 조정경기장, 생태학습장, 자전거도로 등도 있어 다양하게 호수를 즐길 수 있다.

기흥호수 공원화는 지난 2004년 계획 당시 32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될 만큼 거대한 사업이었다.

이 때문에 초기에 329억원을 들여 공세동 일대 2.6km의 산책로만 만든 뒤 중단됐고 이후에는 추가 예산확보가 쉽지 않아 사업재개조차 불투명한 상태였다.

이에 시는 발상의 대전환을 통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토지를 사들이는 대신 토지소유주를 설득해 사용승락을 받아 순환산책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 26억6500만원의 예산으로 나머지 구간 순환산책로를 조성한 것이다.

시는 올해 14억여원의 예산으로 경희대에서 토지사용승락을 받은 매미산 구간에 대해서는 등산로와는 별도로 호변산책로를 개설하고 산책로 곳곳에 편의시설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또 토지소유자 동의를 받지 못해 아파트 진입로 등을 임시로 이용하는 구간에 대해선 한국농어촌공사의 협조를 얻어 중장기적으로 수변산책로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 올해 호수 내부를 준설하고 인공습지를 조성하는 등 수질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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