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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정밀 타격능력 획기적 개선···야간 식별장비 전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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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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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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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방위사업청, 전투기용 '야간표적 식별장비 2차 사업' 전력화 완료

 공군 제8전투비행단이 지난달 31일 새벽 부대 활주로에 눈이 내리자 다목적 제설차량을 이용해 제설작전을 펼치고 있다. / 사진 = (제8전투비행단 제공) 뉴스1
공군 제8전투비행단이 지난달 31일 새벽 부대 활주로에 눈이 내리자 다목적 제설차량을 이용해 제설작전을 펼치고 있다. / 사진 = (제8전투비행단 제공) 뉴스1
공대공·공대지 타격 능력을 개선한 신형 '야간표적 식별장비'가 전력화 돼 우리 전투기의 정밀 공격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방위사업청은 전투기용 '야간표적 식별장비 2차 사업' 전력화를 최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야간표적식별장비는 적 대공무기 위협 범위 밖에서 주·야간에 표적을 정확히 식별하고 정밀공격을 하기 위한 장비이다. 이 장비는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제품으로 국외구매 방식으로 전력화됐다.


신형 장비는 우리 공군이 운용 중인 1세대 야간표적식별장비에 비해 2배 이상 거리에서 3 ~ 5배의 해상도로 표적을 식별할 수 있다. 지상에 있는 여러 개의 표적을 동시에 추적하는 기능도 있다.


1세대 장비보다 더욱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확대(ZOOM) 기능을 보유해 공대공·공대지 정밀 공격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레이저 표시기를 활용해 야간투시경을 착용한 지상요원과 공지합동작전도 가능하게 됐다.


방사청 관계자는 "야간표적식별장비 2차사업이 완료돼 주요 전투기의 중고도 전술운용능력과 생존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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