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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10명 중 6명은 "10년 후도 용인서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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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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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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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주 만족도 68%…세입자 월세가 전세 추월

용인시민 10명 중 6명은 "10년 후도 용인서 살겠다"
용인시민 10명 중 6명은 "10년 후도 용인서 살겠다"

용인시민 10명 중 6명은 "10년 후도 용인서 살겠다"

용인시민 10명 중 6명은 10년 뒤에도 용인에서 살고 싶다고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7명은 아파트에, 2명은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거주율이 70%에 육박한 것. 자기 집에서 살고 있는 시민은 57.4% 였고, 세입자 중엔 월세 거주자가 전세 거주자를 추월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민들 44%는 교통불편을 불만족으로 꼽았고, 편의시설 부족(23.5%), 열악한 교육환경(9.6%), 주차시설 부족(9.5%) 등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용인시는 이 같은 내용의 통계조사 결과를 담은 2017년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시가 지난 해 8월29일부터 9월12일까지 표본으로 선정한 1600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나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 등을 조사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민 68.3%가 아파트, 19.9%가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고 연립·다가구주택 거주는 11.4%였다.

주택점유형태는 자기 집(57.4%)이 가장 많고 보증금 있는 월세(21.7%), 전세(18.3%), 무상(2.0%), 사글세(0.6%) 순이었다.

시민 60.6%는 10년 후에도 용인에서 거주할 의향이 있다고 해 전반적 주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만족도에 대해선 49.4%가 만족을 12.7%가 불만족 하다고 답했다.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공공시설로는 31.1%가 공원·녹지·산책로를 꼽았고 보건의료시설(29.3%), 문화예술회관(16.5%) 등이 뒤를 이었다.

시민들의 월평균 가구소득은 200만~300만원 미만이 18.3%로 가장 많았고, 300만~400만원 미만(16.6%), 400만~500만원 미만(15.1%) 순이었다. 700만원 이상은 10.0%, 100만원 미만은 10.8%로 나타났다.

또 시민 55.3%가 빚을 지고 있는데 이유는 주택 임차나 구입(73.1%)이 가장 많았고 사업·영농자금(6.1%) 생활비(5.4%) 교육비(5.2%) 투자(4.9%) 순이었다.

노후준비가 됐거나 준비하고 있다고 한 시민은 70.2%였다. 노후준비 수단으로는 국민연금(80.0%) 가입이 가장 많았고, 이어 예금·보험(32.5%) 사적연금(24.5%) 퇴직급여(13.5%) 기타 공적연금(9.7%) 가입 순으로 나타났다.

종사하는 산업은 도소매(14.4%)가 가장 많았고, 제조(12.3%) 교육서비스(9.5%) 전문과학·기술(9.4%) 건설(8.3%) 숙박·음식(6.7%) 출판·영상(6.6%) 운수(5.3%) 등이 뒤를 이었다.

본인이 속한 사회적 계층에 대해선 중상(35.5%)이나 중하(42.9%)라는 응답이 대다수를 차지해 시민 대부분이 스스로 중산층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8%p다. 조사결과는 용인시 통계바다(https://www.yongin.go.kr/estat/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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