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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4기 복권수탁사업 입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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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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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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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4기 복권수탁사업 입찰 참여
인터파크가 4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4기 복권수탁사업자로 선정되면 2018년 12월 2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약 5년 간 복권 수탁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인터파크는 이를 위해 콘소시엄을 구성할 대우정보시스템, 금융기업 등 주요 회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전체 컨소시엄의 구성을 마무리하고 조인식 행사 등을 가질 예정이다.

현 사업자인 나눔로또의 복권 사업계약 기간이 올해 12월 만료됨에 따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오는 27일 입찰 접수를 마감하고 제안서 평가 이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실사를 거쳐 3월 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터파크 외에도 나눔로또의 지분 49.5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서 10년간 사업을 맡아온 유진기업, 제주반도체 등 3개 기업이 로또 복권 운영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는 그동안 쌓아온 예매권 판매 노하우와 온·오프라인 발권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인터파크는 국내 온라인 항공권 및 공연 예매권 판매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2년 월드컵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발권 파트너사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인터파크는 국민 절반 이상인 2700만명에 달하는 가입 고객의 정보를 활용해 복권 사업의 소비자 만족도와 건전성을 제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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