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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은 뒤 여행용 가방에 넣고 숨지게 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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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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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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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머니투데이 이지혜 디자이너
/삽화= 머니투데이 이지혜 디자이너
자신이 낳은 아이를 여행용 가방에 넣어 숨긴 20대 여성이 이를 발견한 부모의 설득 끝에 경찰에 자수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5일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2일 A씨(20·여)와 그의 아버지가 갓난아이의 시신이 들어있는 여행용 가방을 들고 찾아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6시쯤 자신의 집에서 홀로 아이를 낳고 아이를 여행용 가방에 넣어 주변에 이 사실을 숨긴 뒤 친구를 만나러 외출했다.

집 청소를 하던 A씨 아버지는 가방에 든 아이를 발견해 A씨에게 사실을 확인한 뒤 경찰서로 가자고 설득해 A씨와 파출소를 찾았다.

임신 6개월 상태였던 A씨는 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임신 사실을 알았지만 병원을 찾은 적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아이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아이가 출산 전에 사망했다면 처벌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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