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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한류·관광 총 집합…올림픽파크 '코리아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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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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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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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 공동 운영…세계인에 한국 문화·관광 소개

강릉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 전경/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강릉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 전경/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오는 8일 오후 5시 강릉 올림픽파크 내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이하 '코리아하우스')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 국내외 경기관람객들이 한국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국관광홍보존(ZONE)'과 한국선수단의 휴식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공사 측은 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관람객 및 일반시민 등 약 20만명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홍보존에는 전통문화, 한류, 관광 콘텐츠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원도의 사계절을 비롯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 300여장을 볼 수 있는 한국관광 사진갤러리, 국내 명소 100여곳을 360도 파노라마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파노라마 갤러리 등을 설시한다. 복주머니 접기, 민화 그리기, 한글 캘리그라피, 전통차 시음 등 직접 체험하고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 공간도 있다.

관광안내데스크도 운영한다.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 서비스 요원 3명(영어, 일어, 중국어)이 이곳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국내 관광 뿐만 아니라 올림픽 대회, 숙박, 음식, 교통, 문화행사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1층 다목적홀에서는 K-POP, 전통공연, 퓨전국악공연, 논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상시 개최된다. 8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설 연휴 직전까지 'K-WAVE' 주간으로 정해 K-POP아티스트 팬미팅 및 미니 콘서트와 충청북도 난계국악단 등 전통과 현재를 넘나드는 한류를 보여준다.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기간은 'K-TRADITION' 주간으로 한복 플래시몹, 마당극 등 한국 전통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계올림픽 마지막주는 'K-DESTINATION' 주간으로 정하고 경상북도, 부산광역시, 전라남·북도 및 광주광역시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들이 준비돼있다.

박철현 한국관광공사 평창올림픽지원단장은 "공사는 2015년부터 사내 전담조직(평창올림픽지원단)을 설치하고 핵심사업인 'Boom-up!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올림픽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전세계인이 참여하는 '관광'올림픽으로서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패럴림픽 기간(3월9일~18일)에도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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