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서울시, 서초역~내방역 연결 터널 내년 2월 개통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02.07 11:4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왕복 6차로, 폭 2.4m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설치…내방역→강남역 약 20분 단축

서초역~내방역 터널 종점부(대법원 방향). /사진제공=서울시
서초역~내방역 터널 종점부(대법원 방향).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서초대로 서초역~내방역 구간을 연결하는 터널을 내년 2월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터널 내부는 왕복 6차로와 폭 2.4m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가 설치된다. 차로와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를 구분하는 투명방음벽을 만들어 매연과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초역∼방배로간 도로개설공사'는 서초동 서초역에서 방배동 내방역을 연결하는 것으로 총 연장 1280m다. 터널구간 360m, 옹벽구간 150m, 기존도로 정비구간 770m이며, 왕복 6~8차로로 확장된다.
서초역~내방역 연결 터널 내부 전경. /사진제공=서울시
서초역~내방역 연결 터널 내부 전경. /사진제공=서울시

강남역 사거리에서 이수역 사거리를 연결하는 서초대로는 서초동 서리풀공원 내의 군부대로 인해 길 중간이 끊겨있었다. 이에 강남의 동‧서축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남부순환로, 사평로, 방배로, 효령로, 반포로 등 주변도로를 우회하는 불편을 겪었다.

내년 서초역∼내방역 터널이 개통되면 내방역에서 강남역까지 출퇴근 통행시간이 약 20분 이상 단축되고 만성지정체 도로인 남부순환로 등 주변도로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오는 8일 오후 4시 터널공사 현장에서 인근 주민 200명을 초청해 공사추진 내용과 향후 계획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공사로 인해 많은 불편을 참고 협조한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유엄식
    유엄식 usyoo@mt.co.kr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부 유엄식입니다. 건설업계와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 취재하고 있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