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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분양시장 숨고르기…내주 전국 2곳만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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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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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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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분양 성수기 높은 경쟁률 예상

@머니투데이 김지영 디자인기자
@머니투데이 김지영 디자인기자
봄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서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본격적인 분양 성수기에 돌입하면 인기지역의 청약 열기는 상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셋째주에는 전국에서 2개 단지 162가구만이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건설사들이 설 연휴를 피해 분양 시기를 조정하면서 시장도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청약을 진행하는 곳은 인천과 제주 2곳이다. 인천에서는 아산이앤씨가 서구 공촌동 309-2번지에 '미우해드리움'을 공급한다.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34~72㎡ 110가구 규모다. 인천지하철2호선 아시아드경기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는 서곶근린공원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공촌초, 대인고 등이 가깝다. 2018년 3월부터 입주 가능한 후분양 단지다. 오는 1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원탑종합건설은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1571번지에 '법환 코아루' 52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77㎡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제주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이마트 서귀포점, 서귀포시청 제2청사 등도 근처에 자리한다. 오는 20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설 연휴 전후로 분양시장이 잠잠하지만 3월 이후에는 본격적인 분양장이 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서울의 기존 주택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신규분양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2월 둘째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53% 상승(부동산114 집계)해 1월 이후 지속적으로 0.5%대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서울의 주간 상승률이 줄곧 0.1% 내외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연초부터 높은 상승세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0.81%로 가장 높았고 △성동구(0.78%) △양천구(0.69%) △용산구(0.69%) △강남구(0.68%) △송파구(0.67%) △중구(0.53%) △강동구(0.49%) 등도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한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규제에도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면서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신규분양 아파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통제로 시세만큼 높은 분양가를 책정할 수 없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 상당수가 청약시장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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