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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단일팀 새라 머리 감독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다.. 꼭 1승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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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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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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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새라 머리 감독. /사진=김동영 기자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새라 머리 감독. /사진=김동영 기자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다시 만난 스위스와 비교적 접전을 펼쳤다. 패하기는 했지만, 내용은 분명 예선과는 달랐다. 경기 후 새라 머리 감독도 좋은 평가를 남겼다. 그리고 1승에 대한 각오도 다졌다.

단일팀은 18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5-8위 순위결정전 첫 번째 경기 스위스전에서 0-2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예선 1차전에서 0-8로 크게 패했던 스위스와의 리턴매치였다. 당시는 첫 경기의 부담을 이기지 못했다. 이날은 달랐다. 공수 모두 짜임새가 있었고, 좋은 경기를 했다. 0-8이던 스코어도 0-2로 바꿨다.

경기 후 새라 머리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는 0-8로 졌지만, 오늘은 0-2였다. 굉장히 잘 플레이를 했다. 즐거운 게임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력이 대회 전 기대했던 수준인지 묻자 "첫 경기에서는 이기지 못했다. 처음부터 오늘처럼 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스위스전에서 지면서 책임감이나 부담을 느꼈다. 그래도 굉장히 잘 플레이했다"라고 설명했다.

7-8위전 경기 상대에 대해서는 "일본과 다시 만났으면 한다. 선수들이 원하고, 우리도 원한다. 일본을 이겨서 우리가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첫 두 경기에서는 팀 내 라인들이 준비가 잘 되지 않았다. 이후 두 경기를 하면서 조직력이 준비가 된 것 같다. 스웨덴이 될지, 일본이 될지 아직 모르지만,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더했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매 경기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는 말에는 "예선 3차전 일본전 이후 3일의 시간이 있었다. 하루는 가족과 보내면서 쉬게 했고, 이틀은 짧고 강하게 훈련을 했다. 이를 통해 다시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올림픽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는 여전히 승리가 고프다. 꼭 1승을 해서 8팀 가운데 7위에 자리하고 싶다. 단순히 우리가 개최국이기에 올림픽에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끝나면 후련할 것 같은지, 아쉬울 것 같은지 묻자 "스태프로서, 팀의 일부로서 완전히 만족할 수는 없다.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선수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경기에 굶주려있다"라고 말했다.

선수들에게 대해서는 "정말 자랑스럽다. 힘든 토너먼트를 치렀고, 만만치 않은 상황을 지나왔다. 열심히 준비했다. 가족들과 관중들도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금메달 게임은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인지 묻자 "정시윤이 오늘 라인업에 포함됐지만, 뛰지 못했다. 다음에 넣을 수 있으면 꼭 넣겠다. 최대한 베스트 플레이어를 넣어 좋은 결과 내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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