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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男아이스하키, 끊임없는 '두들김'-끝내 열리지 않은 '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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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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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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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골문 앞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는 마이크 테스트위드. /사진=김창현 기자
캐나다 골문 앞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는 마이크 테스트위드. /사진=김창현 기자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디펜딩 챔피언' 캐나다와 치른 예선 세 번째 경기에서도 패배를 당했다. 예선 3전 전패. 골을 위해 끊임없이 두들겼지만, 끝내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한국은 18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조별예선 세 번째 경기 캐나다전에서 0-4로 졌다.

이미 한국은 2패를 기록중이었다. 15일 체코전에서 1-2로 졌고, 17일 스위스에 0-8로 패했다. 체코전에서는 분명 좋은 경기를 했다. 조민호의 역사적인 올림픽 첫 골이 터지기도 했다. 하지만 스위스전에서는 속절없이 밀리며 대패를 당했다.

그리고 이날 캐나다를 만났다. 디펜딩 챔피언이고, 세계랭킹 1위이며,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아이스하키 '최강국'이다.

세계최고의 리그인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현역 선수는 오지 않았지만, NHL 출신 선수들로 구성했다. 세계 2위 리그인 KHL(러시아대륙간하키리그) 리거도 13명이 왔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리는 것이 당연했다.

실제 경기도 쉽지 않았다. 피리어드마다 골을 내주며 패하고 말았다. 좋은 경기를 한 것은 분명했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그만큼 캐나다가 강했다는 의미다.

특히 골이 터지지 않았다. 이날 한국은 끊임없이 골을 노렸다. 찬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김기성과 안진휘, 마이크 테스트위드 등이 골문 앞에서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NHL 출신의 케빈 폴린 골리를 비롯한 수비진을 뚫어내지 못했다.

한 골이라도 터졌다면, 분위기는 또 다를 수 있었다. 문제는 이 한 골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힘을 내고 또 냈지만, 결과가 아쉽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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