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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끝에 만난 '아름다운 우정'…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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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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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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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결승 서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 선수 포옹…남북에 이어 한일까지 '평화'올림픽

이상화가 18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눈물을 흘리자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이상화 선수를 안아주고 있다. /강릉=뉴스1
이상화가 18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눈물을 흘리자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이상화 선수를 안아주고 있다. /강릉=뉴스1
이상화와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냉철한 승부의 세계에서도 멋진 우정을 보여줬다.

18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에서 이상화와 일본의 나오 선수가 경기 후 서로 포옹을 했다.

이상화 선수가 감격에 복받쳐 울며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자 이를 본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손을 내민 것.

이상화 선수는 나오 선수에게 다가가 포옹을 했다. 나오 선수는 이상화 선수의 어깨를 토닥이며 이야기를 나눴고, 둘은 굳은 악수를 나눴다. 이후 둘은 같이 경기장을 돌면서 환호하는 관객들을 향해 함께 손을 흔들었다.

이상화 선수는 이후 인터뷰에서 "서로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며 서로에게 배울 점이 많다"는 이야기를 나오 선수와 나눴다고 밝혔다.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이 드러난 멋진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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