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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키 여제' 린지 본 "아마 평창이 마지막 올림픽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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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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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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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 /AFPBBNews=뉴스1
린지 본 /AFPBBNews=뉴스1
이번 평창 올림픽으로 통산 4번째 무대를 밟은 '스키 여제' 린지 본(34·미국)이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부상으로 인해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했다.

AFP에 따르면 린지 본은 20일 오전 정선 알파인 경기장서 여자 활강 마지막 연습을 마치고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은 아마 99.9%일 것 같다"면서도 "나의 커리어를 연정하기 위해선 의학적 기적(medical miracle)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실상 불참 선언이다.

린지 본은 최정상의 스키 선수다. 여자 스키 사상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다. 월드컵 통산 81회의 우승을 차지하며 현역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올림픽도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부터 평창 올림픽까지 4회 출전이다. 지난 2014 소치 올림픽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불참했다.

린지 본은 지난 17일 열림 여자 슈퍼대회전 종목에서 1분 21초 49를 기록, 6위에 올랐다. 메달을 노렸던 린지 본이지만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이제 주종목인 활강 종목을 앞두고 있다. 린지 본은 지난 2010 밴쿠버 올림픽 활강 종목에서 자신의 유일한 금메달의 따낸 바 있다.

슈퍼대회전 종목에서 6위에 그친 린지 본에 활강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까. 린지 본은 이에 대해 "긴장하거나 압박감을 받는 것에 대해 생각할 이유가 없다"며 "이기든 지든, 만약에 불안하면 나만 손해다. 그저 나는 하던 대로 논리적으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는 21일 오전 11시 린지 본은 활강을 통해 통산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과연 린지 본이 자신의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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