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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방카 방한, 한미동맹 공고함 부각에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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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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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과정서 한미간 상호관심사 대해 대화 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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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2017.9.2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2017.9.2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 계기로 방한하는 것과 관련 외교부는 20일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부각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대표단 구성과 방한 일시, 소화할 일정 등에 대해서는 현재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이어 "이 방한 과정에서 한미 간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관련 대화가 오갈 수 있다고 본다"며 "미측 대표단에 대한 예우 방침, 그리고 이번 방한의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강경화 장관의 적절한 역할에 대해서도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다만 이방카 고문이 방한 기간 탈북민들을 만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이방카 보좌관이 방한하는 계기에 어떤 일정을 가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질문 내용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방카 고문은 민항기를 타고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평창올림픽 폐회식 다음날인 26일 출국하는 것으로 일정이 조율되고 있다.

노 대변인은 이방카 고문의 구체적 일정에 대해 "이러한 내용들이 결정되는 대로 미측이 적절히 판단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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