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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 차 선물세트 감사 선물로 주목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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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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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보이차 세트(제품)/사진제공=티젠
평창의 향기 세트 1호,2호(제품)/사진제공=티젠
봄 개강 시즌을 맞아 평소 감사했던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려는 이들이 늘어나며 차(茶) 선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차 전문기업 티젠의 관계자는 “차는 직업 특성 상 좋은 목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강사 강연자 등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군”이라고 밝혔다.

티젠에서 판매 중인 ‘평창의 향기 세트 1호/2호’의 경우 지난해부터 청와대 주요 행사에서 티타임에 사용됐던 ‘평창의 고요한 아침’ 차와 동일한 원료와 레시피로 출시된 제품이다. 평창 해발 700m 발왕산에서 자란 이슬 머금은 수국을 주 원료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꽃과 허브를 블렌딩한 프리미엄 플라워티다.

명품 보이차 세트(제품)/사진제공=티젠
명품 보이차 세트(제품)/사진제공=티젠
또한, ‘명품 보이차 세트’의 경우 정통 잎차를 그대로 넣은 ‘궁정보이차’ 틴캔과 보이차 잎을 작은 원형 모양으로 가공했다 하여 ‘소타차’라 이름 지어진 10년 숙성 ‘보이소타차’로 구성된 제품이다. 특히 보이소타차는 하루 한 알이면 최대 6~7번까지 우려먹을 수 있어 직장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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