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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방관 감사해요” 올림픽 방문객 칭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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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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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올림픽파크에서 소방당국이 강풍으로 인해 쓰러진 천막과 텐트를 고정하고 있다. 이날 평창과 강릉지역은 강풍 특보가 내려졌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18.2.14/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14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올림픽파크에서 소방당국이 강풍으로 인해 쓰러진 천막과 텐트를 고정하고 있다. 이날 평창과 강릉지역은 강풍 특보가 내려졌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18.2.14/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안전올림픽을 위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근무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방문객들의 칭찬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18 평창올림픽 폐막일을 앞두고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를 보인 소방관들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강원 강릉시 올림픽파크에서 일본 TV-ASAHI 소속 기자가 강풍에 떠밀려 머리를 바닥에 부딪혔다.

현장을 지키던 소방대원이 즉시 외신기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신속한 응급처치 후 병원에 이송했다.

이후 외신기자는 통역관을 통해 “병원이송 후에도 계속 대기하며 환자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는 등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느꼈다”며 “대한민국 소방관이 자랑스럽다”고 소방에 전했다.

강원소방 올림픽 FOP 응급구조팀 모습.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18.2.1/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강원소방 올림픽 FOP 응급구조팀 모습.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18.2.1/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뿐만 아니라 지난 14일 경기 중 무릎통증과 부종을 느낀 한 하키선수와 지난 5일 훈련 중 넘어져 무릎을 다친 선수 등 많은 선수들도 소방에 “응급처치를 잘해준 덕분에 좋아졌다”며 칭찬이 줄을 잇고 있다.

여기에 올림픽 조직위원회 의무부 담당자는 “올림픽에서 소방공무원의 존재가 절실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으며 모두가 시종일관 선수는 물론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직접 전하기도 했다.

소방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방문객들이 전달해준 감사한 마음이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사기가 함양되고 있다”며 “폐회식은 물론 패럴림픽까지 세계인에 감동을 주는 안전199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은 올림픽 개막일부터 현재까지 412건에 453명을 응급처치했으며 2905회(609개소)의 안전순찰과 구조 5건, 화재위험요인 제거 등 현장 안전조치 63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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