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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8]SKT '퍼펙트' vs KT '최초'..5G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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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스페인)=임지수 기자
  • 2018.02.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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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5G 기술·서비스 주도 해외에 알린다…MWC 전시관서 5G 서비스 집중 배치

내년 상용화를 앞둔 5G(5세대 이동통신) 주도권을 잡기 위한 SK텔레콤과 KT의 경쟁이 치열하다. SK텔레콤과 KT는 26일(현지시간) 부터 나흘간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각사의 5G 기술과 관련 서비스를 전세계에 소개한다.
: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6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 MWC) 2018' 에 참가해 '완벽한(Perfect) 5G'를 테마로 세상 모든 사물이 5G 통신망 안으로 들어오는 근미래의 모습을 선보인다.
: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6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 MWC) 2018' 에 참가해 '완벽한(Perfect) 5G'를 테마로 세상 모든 사물이 5G 통신망 안으로 들어오는 근미래의 모습을 선보인다.

◇SKT '퍼펙트 5G'…360도 5G 영상통화 시연=SK텔레콤은 ‘완벽한(Perfect) 5G’를 테마로 제3홀 내 604㎡ 면적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한다. SK텔레콤의 단독 전시관 운영은 9년째다.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전시장에 5G 기지국을 설치해 360도 5G 영상통화를 시연한다. 관람객은 서로 상대방의 주변 환경을 입체적으로 보면서 영상통화를 체험할 수 있다. 360도 영상통화는 일반 영상통화 대비 다량의 영상데이터 전송이 필수적이다.

또 △세계 최초 5G NSA(논 스탠드얼론) 표준 기반 무선 전송 기술 △5G와 LTE를 연동해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구성하는 ‘5G 넥스트젠 코어(NextGen Core)’ △AI(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탱고(TANGO)’ △중앙에서 5G 유선망을 소프트웨어로 제어하는 ‘SDN 플랫폼’ 등의 네트워크 기술들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가상 아바타를 보면서 대화하는 실감 미디어 2종을 소개한다. 홀로그램은 초고화질의 3차원 영상을 전송하는 만큼 5G 없이는 실현 불가능한 서비스.

홀로박스(HoloBox)’는 홀로그램 아바타를 보면서 대화하는 미래형 AI 서비스로 SK텔레콤의 AI 서비스 ‘누구(NUGU)’ 기능이 탑재돼 있다. ‘소셜(Social) VR’은 VR 기기를 쓰고 자신의 아바타로 가상공간에 들어가 다른 참여자들과 동영상 콘텐츠를 보며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초연결'로 표현되는 5G시대에는 쓰임새가 모두 다른 사물을 연결하고 원격으로 제어하기 위해 사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통신기술과 안정적인 망 운용이 필수적이다.

SK텔레콤은 2월초 국토부와 손잡고 K-시티에서 자율주행 시연을 마친 자율주행차를 전시관 한 가운데에 공개한다. 관람객은 별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K-시티 자율주행 영상 △5G 기반 차량-사물 간 통신(V2X) 기술 등을 볼 수 있다.

올해 4월 상용화 예정인 ‘Cat.M1’도 소개된다. Cat. M1은 기존 IoT 망인 로라(LoRa)나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대비 전송속도가 빠르고 전력효율이 높다. 저용량 사진, 음성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외딴 지역의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데 효과적이다.
KT가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 '세계 최초 5G, KT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KT의 모델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 2018에 참가하는 KT를 홍보하고 있다.
KT가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 '세계 최초 5G, KT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KT의 모델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 2018에 참가하는 KT를 홍보하고 있다.

◇KT, '세계최초' 5G 알린다=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5G 기술을 소개한 KT가 이번엔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초' 5G 알리기에 나선다.

KT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공동관인 ‘이노베이션 시티’에 화웨이, 투르크셀, 재스퍼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참여해 ‘세계 최초 5G, KT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KT 전시관은 크게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소개하는 ‘5G 존'과 첨단 융합서비스를 소개하는 ‘서비스존’으로 구성된다.

5G 존은 KT가 그 동안 세계 최초 5G 기술을 준비해온 과정과 5G 네트워크 기반의 서비스를 소개한다. 실제 5G 단말을 전시해 4G 네트워크와의 속도를 비교할 수 있게 했고 삼성, 노키아, 에릭슨 등 글로벌 리딩 제조사들과 공동 개발한 KT 5G SIG 규격과 NR(New Radio) 규격 기반의 5G 기지국 장비도 전시한다. 여러 대의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합성해 송출하는 5G 방송 중계를 시연한다.

세계 최초 완전 무선 VR(가상현실) 게임도 일반에 최초로 공개된다. 그동안 VR 게임은 고사양의 PC를 직접 착용하고 유선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MD) 단말기를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KT는 독자적 무선VR 전송기술인 VR 워크스루(Walk-through)기술을 적용해 게임 콘텐트를 원거리 서버에서 실행하고 가볍게 휴대폰 기반 HMD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서비스존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소개한다. △세계 최초로 복수개의 체인을 생성하는 미니체인(Mini-chain)기술을 도입한 '블록체인' △5G 기반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용 플랫폼‘기가 드라이브(GiGA drive)’ △AI 기반의 네트워크 장애 예측 시스템인 'AI 네트워킹'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기반의 위치 트래킹 서비스 ‘키즈 트래커(Kids Tracker)’ △KT가 보유한 세계 최초 스마트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KT-MEG’ △5G 기반 광센싱, 무선센싱 기술이 접목된 시설안전, 재난안전 특화 플랫폼 ‘기가 세이프(GiGA Safe Facility)’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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