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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이방카, 스노보드·컬링 등 찾아 美선수단 응원…방한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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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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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엔 폐막식 참석…북미 접촉에 관심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이방카 트럼프 미 백악관 보좌관,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24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2.2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이방카 트럼프 미 백악관 보좌관,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24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2.2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직접 와서 경기를 보니 무척 흥미롭다. 또 미국 대표단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2월25일) 참석을 위해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4일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선수단을 응원하는 등 숨가쁜 하루를 보냈다.

전날(23일) 문재인 대통령과 비공개 접견 및 만찬을 가졌던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오전 10시쯤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과 함께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를 찾아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전을 관람했다.

USA라고 적힌 모자에 빨간 점프수트를 입은 이방카 보좌관은 미국 선수가 점프대에 설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열띤 응원을 보냈다.

틈틈이 김 여사, 강 장관 등과 함께 '셀카'를 찍는 다정한 모습도 포착됐다. 경기가 다 끝난 뒤에는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의 최재우 선수 등과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스노우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전을 관람한 후 대한민국 여자 루지국가대표 성은령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2.2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스노우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전을 관람한 후 대한민국 여자 루지국가대표 성은령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2.2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후 이방카 보좌관은 강원 평창 용평 리조트 내 USA 하우스를 방문, 미국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방카 보좌관의 올림픽 일정은 오후에도 계속됐다. 빨간색과 검정색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갈아 입은 그는 강릉 컬링센터를 찾아 남자 컬링 미국과 스웨덴의 결승전을 관람했다.

그는 미국이 점수를 크게 내자 자리에서 일어나 활짝 웃으며 박수를 치거나 하이파이브를 했다. 미국 대표팀은 이날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오후 9시 현재에도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경기를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트위터에 이방카 보좌관 등이 직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25일 저녁 열리는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도 참석한다.

대표단 일원인 새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 등이 이날 북한 인사와 접촉할 계획이 없다고 재차 밝히긴 했지만 폐막식을 계기로 북미 접촉이 이뤄질 지도 여전히 관심을 모은다.

이방카 보좌관 등 미 정부 대표단은 오는 26일 미국으로 돌아간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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