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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면세점·브랜드확장 긍정적…목표가↑-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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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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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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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이 27일 신세계 (248,000원 ▼2,500 -1.00%)에 대해 "백화점 부문의 판촉비용이 절감됐고 면세점 매출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트레이딩바이'(단기매매)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양지혜·윤보미 연구원은 "면세점 사업의 경우 직매입에 기반해 이익 레버리지가 높고 최근 중견 리빙 브랜드 까사미아를 인수하는 등 브랜드 사업 확장에 나선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단 여전히 전사 이익에서 백화점 기여도가 절대적이기 때문에 2분기 이후 실적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세계는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8% 증가한 1조938억원, 영업이익은 43.6% 증가한 1516억원을 기록했다.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2% 증가한 910억원을 기록했으며 면세점 부문은 매출액은 45.5% 증가하며 높은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양 연구원은 "특정매입 중심의 백화점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해 면세점과 브랜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어 경쟁업체 대비 주가 프리미엄은 합당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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