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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최대규모 자금지원 논의…韓 지원사업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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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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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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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인천 송도에서 이사회 개최…KOICA 무상공여 사업도 이사회 안건에 담겨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17 Korea-Lac 비즈니스 서밋' 행사 참석차 방한한 하워드 뱀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기획재정부 제공) 2017.10.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17 Korea-Lac 비즈니스 서밋' 행사 참석차 방한한 하워드 뱀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기획재정부 제공) 2017.10.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 송도에 본부를 두고 있는 녹색기후기금(GCF)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에서 참여하는 자금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기획재정부는 27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 송도에서 GCF 이사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3개 신규사업의 GCF 자금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지원 규모는 10억9000만달러다. 이사회에서 승인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이다.

신규사업 중에는 KOICA가 190만달러를 지원하는 세계은행(WB)의 베트남 기업 에너지 효율화 증대사업도 포함됐다. 이 사업의 총 규모는 4억9000만달러다. KOICA는 무상공여 방식으로 참여한다.

신규사업이 이사회에서 승인되면 GCF의 누적 사업 지원 규모는 37억3000만달러로 증가한다. 한국 대표단은 이사회에 맞춰 GCF 회원국과, 사무국 고위직 등과 면담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GCF는 파리협정 이행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관련 재원을 조성하는 국제기구다. 파리협정은 각국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결정하는 새로운 기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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