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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타' 롯데 한동희, 점점 높아지는 개막전 선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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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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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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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한동희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루키' 내야수 한동희(19)가 스프링캠프 실전 경기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까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동희는 단숨에 롯데 '핫코너'의 주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는 지난 2월 28일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 경기서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2회에만 대거 6점을 뽑아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경기는 강풍으로 인해 7회까지만 진행됐다. 롯데는 지난 26일 SK전 11-4 승리 이후 2연승을 기록했다.

2연승의 경기 결과보다도 '신인' 한동희의 맹활약이 2018시즌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한동희는 지난 2월 22일 대만 가오슝에서 가진 자체 청백전부터 28일 삼성전까지 3경기에서 모두 안타와 타점을 뽑아내는 맹활약으로 롯데 조원우 감독을 기쁘게 하고 있다. 22일 청백전을 통해 첫 실을 가진 한동희는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한 뒤, 26일 SK와의 일본 오키나와 첫 연습 경기에서는 3타수 2안타(1홈런)로 맹활약했다. 특히 첫 아치까지 그려냈다.

한동희는 2월 28일 삼성전에서도 선발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경기 연속 선발 3루수 출전이었으며, 롯데가 치른 모든 경기에 나섰다. 이날도 한동희는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2회 무사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한동희는 삼성 선발 리살베르토 보니야를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깔끔한 적시타를 때려냈다. 한동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입단 동기 양창섭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아내며 전 경기 멀티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로서는 한동희의 개막전 3루수 출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공격력은 합격인 만큼 관건은 수비다. 롯데 조원우 감독이 기본적으로 3루수의 수비를 강조하는 만큼 안정적인 수비가 필요하다.

평가전 3경기를 치렀고, 스프링캠프긴 하지만 한동희는 아직까지 괜찮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 실책은 하지 않고 있는 한동희는 28일 경기에서 3회 배영섭의 타구를 잘 잡아 병살타로 처리하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캠프 출국 전 사직 구장을 밟는 것이 목표라고 소박하게 밝혔던 한동희가 공수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과연 롯데의 핫코너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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