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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위안부는 인권범죄, 日이 끝났다고 말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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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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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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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br>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삼일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독립문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2017.03.01.   stowe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삼일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독립문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2017.03.01. stowe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우리의 힘으로 바로 세워야 한다.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가해자인 일본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며 "전쟁 시기에 있었던 반인륜적 인권범죄행위는 끝났다는 말로 덮어지지 않는다. 불행한 역사일수록 그 역사를 기억하고 그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만이 진정한 해결"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은 인류 보편의 양심으로 역사의 진실과 정의를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 저는 일본이 고통을 가한 이웃나라들과 진정으로 화해하고 평화공존과 번영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며 "저는 일본에게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저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답게 진실한 반성과 화해 위에서 함께 미래로 나아가길 바랄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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