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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에 '한국형 특허정보시스템' 시대 개막… 중동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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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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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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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특허청장, 개통식 참석 후 고위급 회담 갖고 추후 협력방안 논의

성윤모 특허청장이 2월 28일 두바이 Raffles 호텔에서 개최된 UAE 특허정보시스템 개통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특허청
성윤모 특허청장이 2월 28일 두바이 Raffles 호텔에서 개최된 UAE 특허정보시스템 개통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특허청
특허청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한국형 특허정보시스템'이 2년여간의 개발 및 안정화 작업을 거쳐 지난달 28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의 중동지역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UAE 경제부가 주관한 개통식에는 성윤모 특허청장과 술탄 빈 사이드 알 만수리 UAE 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시스템은 특허와 디자인의 출원, 심사, 등록, 수수료 납부 등 특허행정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기능이 구현된다.

이에 따라 24시간 온라인 전자출원과 수수료 납부 등이 가능해져 UAE 국민들의 특허출원 환경이 대폭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지난해 이 시스템을 임시 개통한 이후 온라인 출원율이 95.6%를 기록하는 등 UAE 특허행정 서비스 수준이 획기적으로 높아졌다는 평가다.

성윤모 특허청장과 모하메드 아흐메드 빈 압둘 아지즈 알 쉬히 UAE 경제부 차관과의 고위급 회담 장면. 양측은 이자리에서 UAE의 특허행정 자립화 및 구축된 정보시스템의 운영·유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사진제공=특허청
성윤모 특허청장과 모하메드 아흐메드 빈 압둘 아지즈 알 쉬히 UAE 경제부 차관과의 고위급 회담 장면. 양측은 이자리에서 UAE의 특허행정 자립화 및 구축된 정보시스템의 운영·유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사진제공=특허청
또 기존 수작업으로 수행하던 심사를 전자적으로 처리하게 돼 심사 처리기간 단축과 효율적 심사이력 관리 등 특허행정의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특허행정 전 과정이 전산으로 처리돼 국내 기업의 특허취득 시간이 짧아지는 것은 물론 온라인 전자출원 서비스를 통해 경쟁사의 UAE 현지 특허출원 상황도 손쉽게 검색할 수 있어 국내기업의 전략적 특허 확보가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한편 개통식에 앞서 진행된 성윤모 특허청장은 모하메드 아메드 알 쉬히 UAE 경제부 차관과 고위급 회담을 열고 UAE의 특허 행정 자립화 및 구축된 정보시스템의 운영·유지를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성윤모 특허청장은 "이번 UAE 특허정보시스템 개통식과 고위급 회담을 계기로 한국의 지식재산 기반의 경제성장 모델이 UAE에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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