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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염기훈, K리그 최초 개인 통산 '100도움'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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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월드컵경기장=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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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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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왼쪽) /사진=뉴스1
염기훈(왼쪽) /사진=뉴스1
'수원의 현재진행형 레전드' 염기훈이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개막전에서 프로통산 100도움을 달성했다.

수원 삼성은 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1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수원은 지난 시즌 전남과 상대 전적에서 3전 3승을 거뒀으나 올 시즌에는 패배로 시작하게 됐다.

비록 패했지만 염기훈은 새 역사를 썼다. 이날 후반 39분, 동료 수비수 이기제의 동점골을 돕는 정확한 땅볼 패스로 프로 통산 100번째 통산 도움을 기록한 것.

전북 현대에서 2006년 K리그 무대에 데뷔한 염기훈은 울산 현대, 안산 경찰청을 거쳐 수원삼성의 간판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경기까지 총 312경기에 출전ㄴ해 61득점 10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군 복무중이던 2012년 안산 경찰청에서 기록한 21경기 7골 11도움은 2부리그인 K리그2에서의 기록이며, 나머지 시즌은 모두 통합 또는 1부리그에서 기록한 것이다.

K리그 사상 최초로 100도움을 달성한 염기훈의 기록은 2위 이동국(72도움)과 상당한 격차를 벌린 만큼, 당분간 K리그 최고 도움 기록으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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