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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이하늘 선수, 후배 위해 1천만원 기부

대학경제
  • 권현수 기자
  • 2018.03.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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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레슬링 국가대표 이하늘 선수(24)가 대학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선수는 중학교 졸업 무렵에 운동을 시작한 늦깍이 선수다. 고등학교 2학년 금메달을 따기 시작해 28회 추계대학레슬링대회 1위, 대통령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 1위를 차지하며 각종 레슬링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그는 전주대 운동처방학과 레슬링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레슬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 올해 1월 1일자로 수원시청 레슬링 프로팀에 입단했다.

이하늘 선수는 "이런 원동력은 전주대 레슬링부 선배들의 기부와 사랑 덕분이었다"며 "기부한 장학금으로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올림픽 금메달이 목표"라며 "지금까지 힘든 상황을 이겨낸 과정들이 주변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감동을 주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대 레슬링부는 지난 2001년 유인탁 선수부터 시작해 프로팀에 입단한 선수가 후배를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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