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마지막 PO' 김주성 "부담이지만,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

스타뉴스
  • 호텔리베라=박수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03.15 12:01
  • 글자크기조절
  • 댓글···
DB 김주성 /사진=KBL 제공
DB 김주성 /사진=KBL 제공
마지막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원주 DB 김주성이 마지막 무대인 만큼 우승을 한 뒤 명예롭게 은퇴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주성은 1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건강 상의 이유로 불참한 DB 이상범 감독 대신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마지막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김주성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이번 시즌 김주성은 현역 은퇴를 선언한 채 시즌을 소화했다. 주로 식스맨으로 전 경기(54경기)에 출전해 평균 5.3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경기당 0.8개의 3점슛을 꽂아넣으며 내외곽을 오갔다. 이런 기록을 바탕으로 김주성은 식스맨상까지 받았다.

가장 먼저 김주성은 불참한 이상범 감독에 대해 "감독님 어제 통화했다"며 "몸 상태는 호전됐지만 올 상황은 아니라고 하셨다. 빨리 회복하셔서 플레이오프 우승에 대한 구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조금 예민한 질문도 나왔다. 김주성은 시즌 중반 두경민이 결장하며 조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부분에 대해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다"며 "팀이 잘 나갈때 잡음이 생기고, 힘든 일이 오는 것 같다. 이때까지 해온 것들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끼리 열심히 하자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 어린 선수들이 이해를 해줬고, 그 이후에도 똑같이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선수들끼리 의지하면서 굳어지지 않았나 싶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이런 일로 젊은 선수들이 PO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좋은 경험이 됐긴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마지막 플레이오프를 앞둔 것에 대해 "부담은 된다"면서도 "최근 1위 팀이 우승한 경우가 잘 없는데, 어떤 팀이 올라오든 마지막 무대인 만큼 우승을 한 뒤 은퇴를 하도록 하겠다"는 말로 각오를 전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