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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보팅 폐지에도 상장사 전자투표 이용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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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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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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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상장사 25%인 483개사만 전자투표 이용… 주주들의 전자투표 행사율은 늘어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 사진 가운데)은 주주총회 지원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주주총회특별지원반’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 사진 가운데)은 주주총회 지원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주주총회특별지원반’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섀도우보팅(의결권 대리행사) 제도 폐지에도 불구하고 전자투표 이용 신청 상장사가 전년보다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 1947개사 중 올해 전자투표(전자위임장 포함) 이용을 신청한 회사는 483개사로 전체의 24.8%에 그쳤다. 이는 2017년 이용 신청회사 688개사 대비 30% 줄어든 수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743개 상장사 중 21%인 155개사가 전자투표 이용을 신청했고 코스닥에서는 1204개사 중 27%인 328개사가 전자투표를 이용했다.

반면 주주들의 전자투표 행사율은 늘었다. 현재 정기주총이 완료된 28개사 상장사를 기준으로 전자투표 주주 이용률은 2.8배, 발행주식수 대비 행사율은 2배 증가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섀도우보팅 제도 폐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주총 지원정책과 전자투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국민 홍보활동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아직 전자투표 행사율은 발행주식수 대비 3.45%로 낮아 이를 제고하기 위한 상장회사와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주주총회 특별지원반을 설치하고 주총이 집중되는 앞으로 2주간 집중관리 대상 기업의 지분분석, 주총 일일 모니터링, 전자투표 이용 독려 등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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