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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kt전 3이닝 4K 2실점..개막 준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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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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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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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김광현
SK 와이번스 김광현이 개막전 선발 등판 준비를 모두 마쳤다.

김광현은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시범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1홈런)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41개였다.

오는 25일 롯데와 KBO 리그 개막 2차전 선발로 내정된 김광현은 지난 14일 마산 NC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4탈삼진 1실점(비자책)의 호투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시범 경기 2번째를 가졌고, 홈런을 제외하면 깔끔한 피칭이었다.

1회초 김광현은 선두 타자 심우준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박경수를 볼넷으로 보냈다. 후속 로하스에게도 좌전 안타를 맞은 김광현은 1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다음 윤석민에게 유격수 땅볼을 이끌어내며 이닝을 병살로 마감했다.

2회초 김광현은 깔끔했다. 첫 타자 황재균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다음 유한준과 강백호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김광현은 3회 홈런으로 첫 실점했다. 선두 타자 장성우를 중견수 플라이로 잘 처리했지만 박기혁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여기서 김광현은 심우준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맞아 2실점했다. 이후 박경수와 로하스에게 연속으로 삼진을 뽑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이후 김광현은 4회초 시작과 동시에 김주한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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