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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투' kt 주권 "캠프서 체력·밸런스 신경쓴 것이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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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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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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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권
kt 주권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4이닝 1실점의 호투를 선보인 kt 위즈 우완 주권이

kt는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시범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3회 2점을 낸 kt는 시종일관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잡아냈다.

이로써 kt는 지난 18일 롯데전 이후 2연승을 달렸고, 시범 경기 5승째(1패)를 기록했다.

이날 kt 선발 투수 주권은 4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총 54개를 던졌으며 최고 구속은 140km를 찍었다. 특히 4회 무사 1,3루의 위기 상황에서 로맥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실점을 최소화했다.

경기 종료 후 주권은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등 변화구도 잘됐고, 장성우형이 리드를 잘 해준 덕분에 잘 던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캠프에서 체력과 밸런스에 신경을 많이 쓴 덕분에 컨디션도 좋고 제구가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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