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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 지면광고 턱밑 추격…VOD매출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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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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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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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 발표…8VSB 가입자, 별도 집계

주요 매체별 광고비 비중 추이(2007~2016)/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주요 매체별 광고비 비중 추이(2007~2016)/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2010년 등장한 모바일 광고의 시장 점유율이 신문 등 지면 광고를 턱 밑까지 추격했다. 유료방송시장의 VOD(주문형비디오) 매출은 전년대비 10.6% 증가해 여전히 두 자릿수 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7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는 방송시장의 효율적인 경쟁체제구축과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조사다. 이번 평가는 2016년도 방송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에 따르면 2016년 유료방송가입자는 총 2996만명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디지털 가입자가 2380만명으로 유료방송가입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년대비 185만명(8.4%)이 증가했으며, 이 중 IPTV(인터넷TV) 가입자만 153만명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가입자 점유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KT군(KT IPTV+스카이라이프)이 38.2%로 1위 였으며, SK브로드밴드가 16.6%로 2위, LG유플러스가 12.8%로 3위를 기록했다. IPTV 3사가 디지털 가입자 점유율 1~3위를 기록했다.

아날로그 가입자는 280만명으로 전년대비 40.1%가 감소했다. 올해부터 별도 시장으로 공표되는 8VSB 가입자는 336만명으로 전년대비 116.7% 증가했다. 8VSB는 정부가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상파방송에 이용되는 전송방식을 SO(종합유선방송국)에 추가 허용한 영역이다.

유료방송시장의 VOD매출 강세도 지속됐다. 2016년 기준 매출액이 7055억원으로 전년대비 10.6% 성장했다. VOD 매출은 2014년 5674억원으로 2103년과 비교해 31%가 증가했었다. 2015년에는 63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성장한 바 있다.

방송과 신문 잡지 등을 아우르는 전체 광고 시장에서 고공 행진 중인 모바일 광고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2016년 광고시장 규모는 10조4338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했다.

광고시장 점유율은 TV방송이 31.9%, 신문 등 인쇄 광고 17.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6.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모바일 광고가 4위에서 3위에 올라섰다. 2015년 3위였던 PC광고(2016년 15.7%)를 제치고 인쇄 광고를 턱밑까지 추격하는 모양새가 됐다.

지난 2010년 0.0%의 점유율로 시작한 모바일 광고는 2011년 0.7%, 2012년 2.2%, 2013년 4.8%, 2014년 8.7%, 2015년 12.5%, 2016년 16.7%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방통위는 2017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보고서의 주요 데이터와 그래픽 파일을 방통위 홈페이지와 방송통계포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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