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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CB사 순이익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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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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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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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사 TCB 업무 영업수익 증가..채권추심회사는 겸업확대로 순이익 60%↓

신용조회회사 영업 현황/사진제공=금융감독원
신용조회회사 영업 현황/사진제공=금융감독원
신용조회(CB)회사의 지난해 순이익이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채권추심회사의 순이익은 60% 이상 빠졌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2017년 신용정보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 CB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598억원으로 전년 대비 54억원(9.9%) 증가했다.

6개 CB사 모두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기술신용평가(TCB) 업무 영업수익이 전년보다 67억원(14.2%)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CB사 전체 영업수익은 422억원(8.6%) 늘어난 5352억원을 기록했다.

채권추심회사 영업현황/사진제공=금융감독원
채권추심회사 영업현황/사진제공=금융감독원
채권추심회사 22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38억(60.6%) 감소한 9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일부 채권추심회사가 콜센터, 서류수행 대행 등 겸업 업무를 확대하면서 인력을 추가 고용하며 영업비용이 265억원(3.9%) 증가한 탓에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전체 신용정보회사 29곳(신용조사업 1개 포함)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690억원으로, 채권추심회사의 순이익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86억원(11.1%) 줄었다.

같은 기간 신용정보회사의 총자산은 1조217억원으로 500억원(5.1%) 증가했고 자기자본도 396억원(5.4%) 늘어난 7692억원을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CB사의 TCB 업무 경쟁이 심화되면서 심사품질 저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해상충 방지체계 구축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며 "채권추심회사는 영업환경 악화에 따른 경쟁이 심화될 수 있으므로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불법·불공정 채권추심행위에 대해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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