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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일만 홈런' SK 한동민 "간결한 스윙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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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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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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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한동민
229일 만에 아치를 그려낸 SK 와이번스 한동민이 소감을 전했다. 방망이를 짧게 잡고 간결한 스윙을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이야기했다.

SK는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개막 2차전서 5-0으로 완승했다. 홈런 3방으로만 무려 4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잡아냈다. 이로써 SK는 전날(24일) 롯데전 6-5 승리에 이어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이날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한동민은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7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 2017시즌 발목 인대 파열로 2017시즌을 일찍 마무리했던 한동민은 이날 한동민은 2017년 8월 8일 문학 NC전 이후 229일 만의 홈런을 만들어냈다.

경기 종료 이후 한동민은 "개막 초반인데 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다"며 "오늘도 좋은 감이 아니었기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스윙을 간결하게 가져가면서 공을 제 포인트에 맞추고자 했는데,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아직 감은 들쑥날쑥한 느낌인데, 빠르게 좋은 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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