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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중학교 자유학년제 지원 위해 '메이커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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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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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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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교재 2종을 보급하고 교사 연수 등 후속 지원

<br>서울시교육청은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중학교 전체 385개교에 '메이커교육으로 자유학년제에 한 발짝' 이라는 메이커 교재 2종을 보급한다./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br>
<br>서울시교육청은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중학교 전체 385개교에 '메이커교육으로 자유학년제에 한 발짝' 이라는 메이커 교재 2종을 보급한다./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br>
서울시교육청은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중학교 전체 385개교에 '메이커교육으로 자유학년제에 한 발짝' 이라는 메이커 교재 2종을 보급하고 교사 연수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이번 교재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주제선택 활동 자료로서 메이커운동을 중심으로 사회, 과학, 기술·가정, 미술 등 여러 교과 영역이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됐고, 대부분의 교육과정은 실제 기관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기술이나 이론 습득에 앞서 만들기 자체에 주목해 구성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양한 사물을 재료로 받아들이고 도구의 쓰임을 익히는 과정의 경험을 반영해 개발했는데,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메이커스무브먼트 △아트메이커 △메이커 실험 세 영역으로 구분된다.

아트메이커는 △전기가 통하는 아트 드로잉 △아트크래프트 △메이키메이키 소리로 맛보는 과일 △흔들흔들 오뚝이 조명 △아트라이트 디자이너 △한밤중의 드림캐처 △인피니티 스퀘어 등 총 7과정으로 구성된다.

메이커 실험은 △마법의 사진 큐브 만들기 △스스로 움직이는 오토마타 친구 △마음을 엮는 위빙 △일상기술 디지털 패브릭 △장난스런 해킹 △과자가 와르르! 뽑기상자 만들기 △삶에 온기를 불어넣는 도자기 △아두이노 등 총 8과정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의 구성 순서는 난이도 순서가 아니라 자유주제로 구성해 학생들의 흥미나 필요에 따라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성수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발 교재를 가지고, 70여명의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메이커교육 연수 과정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기반으로 후속 연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은 협력적 괴짜를 키우는 학습자 중심의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서울형 메이커교육(미래공방교육)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번 교재는 학교 현장에서 자유학년제 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교사의 메이커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메이커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미래 교육환경의 변화에 맞춰 '미래교육과 자유학년제', '혁신교육과 자유학년제' 간 영역을 공유할 수 있는 접점을 찾아 지원 방향을 고민할 것이며, 이를 통해 창의적 ‧ 협력적 ‧ 융합적 인재 양성을 지향하는 자유학년제가 중학교 교육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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