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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NC가 뽑은 외국인, 왕웨이중·베렛 연승 선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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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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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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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웨이중, 로건 베렛.
왕웨이중, 로건 베렛.
역시 '외국인 명가' NC 다이노스 다웠다. 개막 2연전서 새로 뽑은 외국인 투수 왕웨이중과 로건 베렛이 연속 호투를 펼쳐 2연승에 앞장섰다.

NC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전서 7-1로 완승,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새 외국인 원투펀치 왕웨이중과 로건 베렛이 나란히 선발승까지 챙겨 더욱 뜻깊었다.

NC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투수를 모두 교체했다. '젊고 새로운'이라는 기준에 맞춰 뽑았다. 왕웨이중은 1992년생, 베렛도 1990년생으로 어렸다. 전통적으로 에릭 해커, 제프 맨쉽, 찰리 쉬렉, 에릭 테임즈 등 외국인 선수 선발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던 NC였던 만큼 두 선수를 향한 기대도 컸다.

먼저 왕웨이중이 스타트를 산뜻하게 끊었다. 왕웨이중은 시범경기서 5⅔이닝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음에도 개막전 선발로 낙점 받았다. 왕웨이중은 LG를 7이닝 1실점으로 꽁꽁 틀어막아 기대에 부응했다.

김경문 NC 감독 또한 "첫 경기라 잘 던지고 싶은 마음이 당연히 있을 것이다. 부담이 컸을 텐데도 잘 던졌다. 특히 템포가 빨랐다. 팀과 야수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다치지 않고 오랫동안 잘 던져줬으면 좋겠다"고 흡족해 했다.

두 번째로 출격한 베렛도 깔끔했다. 왕웨이중만큼은 긴 이닝을 책임지진 못했지만 제 몫을 충분히 했다. 5⅔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총 96구를 던지면서 단 2피안타, 6탈삼진으로 호투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히 넘겼다. 2회 1사 후 김현수, 채은성에게 맞은 연속 2안타를 제외하면 피안타가 없었다. 3회와 5회, 6회 내준 볼넷이 옥에 티였으나 주자가 쌓여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2회에는 1사 1, 2루서 오지환, 유강남을 침착하게 삼진으로 솎아냈다.

빠른 공 최고구속은 145km/h를 기록해 압도적인 편은 아니었으나 컨트롤이 정교했다. 무엇보다 포심 패스트볼 대신 투심을 주로 사용했다. 포심은 7개에 불과한 반면 투심이 38개였다. 슬라이더도 23개, 체인지업 15개, 커브 13개 등 변화구도 다양하게 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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