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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인근 좌초 여객선 163명 전원 구조...6명 경상, 승객 목포로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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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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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25일 오후 3시47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여객선 핑크 돌핀호/사진=해양경찰청© News1
25일 오후 3시47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여객선 핑크 돌핀호/사진=해양경찰청© News1

25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핑크 돌핀호)에 승선한 승객 158명과 승무원 5명 등 총 163명이 전원 안전하게 구조됐다.

해양경찰청은 이날 흑산도 좌초 여객선 승선원 163명 전원을 구조했으며, 승객 중 6명이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사고 선박은 목포에서 흑산, 홍도를 운항하는 223톤 정기 여객선으로 신안군 흑산면 북동방 근해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오후 3시47분께 사고를 접수한 목포해경은 선장에게 전화로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고, 인근의 민간 선박에게 구조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이어 경비함 1007호와 3015호함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구조는 오후 4시 10분께 현장에 도착한 민간구조선 4척에 의해 먼저 이뤄졌다. 이어 1007 경비함이 현장에 도착해 승객 중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취했다. 또 선장과 조타사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해 이상 없는 것을 확인했다.

구조된 승객들은 오후 5시 15분께 사고 선박과 같은 선사 소속인 남해엔젤호로 옮겨 탄 후 목포항으로 이동 중이라고 해경은 설명했다.

또 사고 당시 날씨는 파고 0.5m, 시정 10m 정도였으며, 사고 직후 선박은 파공부위 없이 옆으로 10도 기울어진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목포해경은 사고 여객선이 입항하는데로 선장, 선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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