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동아대, 한국 주재 영사 등 국제 전문인 양성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03.25 23:5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더니지침보 빔바더르지 주부산몽골총영사(가운데)가 주부산몽골영사관 방문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니지침보 빔바더르지 주부산몽골총영사(가운데)가 주부산몽골영사관 방문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이하 국전원)이 국제 전문인을 양성하는 산실이 되고 있다.

동아대 국전원은 더니지침보 빔바더르지(Byambadorj Donijchimbuu) 주부산몽골총영사가 이달 초 국제전문대학원에 입학, 석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주부산몽골총영사로 임명돼 부산에 오게 된 빔바더르지 영사는 국제학에 관심이 많다. 울란바토르 출신인 그는 러시아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학교에서 동북아시아 지역학 연구 전공 학위를 받았다. 또 2004년 몽골 외교부 입사를 시작으로 쿠웨이트 주재 몽골대사관 근무 등 경력을 쌓았다.

빔바더르지 영사는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학교를 다니면서 국제학에 눈을 떴다"며 "세계·지역 이슈와 무역, 경제는 흥미로운 분야"라고 말했다.

빔바더르지 영사와 동아대의 인연은 지난 2009년 동아대와 NEAEF(동북아시아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한 'Young Leader`s Program(영 리더스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그는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부산에 처음 방문해 토론하고 지역 개발에 대해 배웠다. 그는 "프로그램 경험을 기회 삼아 동아대에 입학했고, 대학에서 특별하고 따뜻한 감정을 항상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주부산몽골영사관은 지난 2016년 1월 부산 해운대구에 개소했으며 부산, 울산, 대구 등 한국 남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몽골인 9000여 명의 공증업무와 여권 발급, 혼인·출생 신고 등을 관리하고 있다.

빔바더르지 영사는 주부산몽골총영사로서 재한몽골인을 위한 행정서비스뿐만 아니라 부산과 몽골, 나아가 한국과 몽골 간의 교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그는 "이달 말 부산시 행정부시장의 몽골 방문을 준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올 한 해 부산시와 몽골이 여행과 중소기업, 문화 등 분야에서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빔바더르지 영사 외에 주제주일본국총영사를 역임한 스즈키 미쓰오 일본 와세다대학 연구원도 지난 2월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에서 글로벌한국학 국제석사학위를 취득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은 1999년 국제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글로벌통상금융 △글로벌다문화 △글로벌한국학 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을 개설해 연구와 실무를 겸비한 지역 인재를 양성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강남 특별공급 나오나…'분양가 9억' 기준 손 본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