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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올해 글로벌 최우선…모든 사업 독보적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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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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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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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현장]신현재 대표, 취재진 질문에 '침묵'

서울 중구 쌍림동의 CJ제일제당 본사 /사진제공=CJ제일제당
서울 중구 쌍림동의 CJ제일제당 본사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371,000원 상승12000 -3.1%)이 올해 글로벌 사업을 최우선하고 진행 중인 모든 사업에서 독보적인 1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6일 서울 중구 쌍림동 농심빌딩 본사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총 의장을 맡은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첫 번째 과제는 '글로벌 최우선 집중'"이라며 "경영의 메인 프레임을 글로벌로 세팅하고 세계 시장을 향해 매진해 획기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또 "모든 사업에서 독보적인 1등 시장지위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위해 R&D 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고 경영 시스템을 혁신하는 등 경영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신 대표는 "강력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CJ헬스케어 매각을 결정했다"며 "매각금액은 약 1조3000억원인데 이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자재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됐으며 약 20분 만에 모든 안건이 가결됐다. 출석주주 수 461명, 출석 주식수 988만2550주로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77% 이상이 참여해 주총이 성립됐다.

신 대표는 주총 직전과 직후 구체적인 경영계획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조47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766억원으로 7.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128억원으로 16.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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