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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美, 대북군사옵션 가능성 여전…미국발 리스크를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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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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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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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26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유 대표는 &#034;단순히 4월과 5월의 남북·미북 정상회담으로 안보위기가 해결된 것처럼 생각하는 분위기는 위험하다&#034;면서 &#034;(미국) 트럼프와 행정부 의사결정이 불확실하고 리스크가 있고 예측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한국 정부가 한미동맹의 틀 속에서 미국 국무부, 국방부 등을 상대로 미국발(發) 리스크를 줄여나가야겠다&#034;고 말했다. 2018.3.26/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유 대표는 "단순히 4월과 5월의 남북·미북 정상회담으로 안보위기가 해결된 것처럼 생각하는 분위기는 위험하다"면서 "(미국) 트럼프와 행정부 의사결정이 불확실하고 리스크가 있고 예측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한국 정부가 한미동맹의 틀 속에서 미국 국무부, 국방부 등을 상대로 미국발(發) 리스크를 줄여나가야겠다"고 말했다. 2018.3.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주 홀로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다시금 '안보 위기' 논란에 불을 지폈다. 북미 정상회담이 결정됐지만 여전히 군사적 옵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위기의식을 놓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유 공동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참석해 "북지 정상회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미국안에서 굉장히 많다"며 "제가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핵화 등 구체적 행동없이 북에 줄 것이 없다는 점을 동의했다"고 전했다.

유 공동대표는 "지난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의 동아시아태평양 및 한국 전략 책임자들과 전직 관료, 워싱턴 싱크탱크 전문가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돌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내부에서 강경파와 온건파의 대립이 매우 첨예하다"며 "앞으로 북한을 상대함에 있어서 예측 가능성이 매우 낮은 상태였고, 미국 내의 혼란과 갈등이 대민에 큰 리스크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갖게됐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결국 4월 남북 정상회담·5월 북미 정상회담에서 과연 양자가 무엇을 합의하며 그 후 구체적 로드맵이 무엇이냐 달린 문제다"고 덧붙였다.

유 공동대표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 행정부의 의사 결정이 불확실하고 예측하기 어려워 대한민국 정부가 한미동맹 틀에서 미 국무부, 국방부, NSC 책임자들을 상대로 미국발(發) 리스크를 줄여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단순히 남북, 미북 정상회담으로 마치 안보위기가 해결된 것처럼 보는 국내 일부 분위기는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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