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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성철 박 두산밥캣 사장 "사업영역 확장·신흥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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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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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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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현장] "올해 영업이익 4억달러 전망…전년비 14.5%↑"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사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열린 '제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민선 기자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사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열린 '제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민선 기자
스캇성철 박 두산밥캣 사장이 주총에서 사업 확장과 신흥시장 개척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열린 '제4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건설기계를 북미 시장 등 기존사업의 제품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인도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지역 내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두산밥캣의 중장기 전략은 △본원적 경쟁력 및 핵심사업 수익성 강화 △제품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신사업모델 및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등이다.

박 사장은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제품의 품질개선과 딜러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솔루션과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신사업모델 개발 및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또 박 사장은 올해 실적에 대해 "매출은 전년대비 13.5% 오른 약 34억달러(3조876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5% 상승한 약 4억달러(4560억원)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3892억, 3945억원이다.

현재 두산밥캣은 소형굴삭기 건설기계 생산과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 소형건설기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북미 시장에서 소형건설기계 점유율 41%를 바탕으로 업계 1위 위상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신흥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주총은 30분 만에 끝났다. 주총에서 △재무제표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등 총 5개의 안건이 통과됐다. 박상현 두산밥캣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조환복 영남대 객원교수는 각각 사내이사,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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