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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지난해 129명 채용..1992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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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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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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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017 연차보고서 발표…사회적 기대 부응·중장기 인력수급 사정 감안

한국은행, 지난해 129명 채용..1992년 이후 최대
한국은행이 지난해 신입 종합기획직원(G5) 70명을 포함해 모두 129명을 채용했다. 1992년대 이후 최대 수준이다.

한은이 30일 발표한 '2017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은 신입 종합기획직원(G5) 70명, 일반사무직원(C3) 30명, 일반기능직원 21명, 기타 8명 등 총 129명을 뽑았다. 이는 2016년에 비해 25명이 늘어난 수치로 1992년대 107명을 채용 한 이후 최대치다.

한은은 "중장기 인력수급 사정을 감안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직원 채용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경제·금융 분야에 대한 여성 지원자 확대 추세 등을 반영해 채용직원 가운데 여성인력이 차지하는 비중도 상승했다. 전체 채용인원 중 여성인력 비중은 2014년 33.7%에서 2017년 46.5%로 크게 늘었다. 한은의 여성 관리자 수도 많아져 지난해 말 현재 4급 이상 여성 관리자 비중이 15.2%(190명)를 기록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2개 가량이 늘었다.

아울러 한은은 채용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했다. 지원자에 대한 불필요한 편견 유발을 방지하기 위해 출신학교, 사진, 학점 등을 입력항목에서 삭제했다.

인력운용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신입 G5 채용 시 별도 전형으로 중국어 능통자 1명을 선발했다. C3 채용 시에도 경력직원을 22명 선발했다. 외자운용원장 등 개방형 직책과 박사급 조사연구인력 등 외부 전문가도 공모 절차를 거쳐 채용했다.

한은은 "중앙은행 직원으로서의 사명감, 조직융화력 등 기본소양은 물론 전문지식과 직무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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