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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아산 소방관 사망에 애도…"국가가 유족과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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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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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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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슬픔 가눌 길 없어…헌신 잊지 않겠다"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30일 오전 9시30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아산 방향)에서 25톤 트럭이 동물구조 활동을 위해 세운 소형펌프차를 추돌해 작업 준비 중이던 여성소방관 1명과 여성 실습생 2명이 숨졌다.  2018.03.30.   007new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30일 오전 9시30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아산 방향)에서 25톤 트럭이 동물구조 활동을 위해 세운 소형펌프차를 추돌해 작업 준비 중이던 여성소방관 1명과 여성 실습생 2명이 숨졌다. 2018.03.30. 007new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청와대는 충남 아산에서 여성 소방관 세 명이 숨진 사건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논평을 통해 "세 분 다 여성이다. 서른 살, 스물아홉 살, 스물세 살"이라며 "인생의 봄날이었기에 슬픔은 더 가눌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세 분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안 그래도 가슴 졸이며 살아왔을 세 분의 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세 분을 대신해 국가가 유족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목줄이 풀려 위험한 개가 있으니 잡아 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트럭이 덮쳐 일어난 참사"라며 "세 분 소방관은 혹여 사람들이 다칠까 쏜살같이 달려갔다가 변을 당하고 만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들은 전화기의 119를 누를 때 언제 어디서나 소방관들이 달려올 거라 믿는다"며 "위험으로부터 자신들을 구해줄 거라는 신뢰다. 그 부름에 보답하고자 소방관들은 365일 24시간 잠들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9시4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한 국도에서 25t 트럭과 소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소방차에 타고 있던 아산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30·여)와 임용할 예정이였던 실습 소방관 2명 등 3명이 숨지고, 소방사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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