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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군, 시리아에서 곧 철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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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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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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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 7조달러 투입…이제 다른 사람이 처리하도록 하자"

  25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 동구타의 아르빈에서 반군 전투원과 주민들이 반군 장악지역인 시리아 북부지역으로 철수를 위해 버스를 탈 준비를 하고 있다. /AFP=뉴스1
25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 동구타의 아르빈에서 반군 전투원과 주민들이 반군 장악지역인 시리아 북부지역으로 철수를 위해 버스를 탈 준비를 하고 있다.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이 시리아에서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하이오주 리치필드 연설장에서 "미군은 '빠른 시일 안에'(very soon) 시리아에서 철수할 것"이라며 "이제 다른 사람이 처리하도록 하자"라고 발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은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주장한 모든 영역을 거의 장악했다"며 "자칭 '칼리프'(IS)의 영토 100%를 곧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미 국방부는 당혹스러워하는 눈치다. CNN은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대통령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으며, 현재 시리아에서 미군이 철수할 정도로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철수를 주장하는 이유는 경제적 요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3개월 동안 7조달러(약 7462조원)를 썼다. 10년 전이라면 '조'(trillion) 단위는 들어보지도 못했을 것"이라며 "우리가 그 7조달러를 중동에서 썼다"고 재차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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