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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물리치료학 과정 산둥중의약대학에 수출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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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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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물리치료학 과정 산둥중의약대학에 수출
건양대학교는 보건복지대학원 물리치료학과 교육과정과 커리큘럼을 중국 산둥중의약대학(山東中醫學大學)에 수출한다고 3일 밝혔다.

건양대는 지난달 30일 산둥중의약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건복지대학원 물리치료학과 근골격계 물리치료전공 석사과정 중 교과과정을 포함한 교육시스템을 산둥중의약대학에 지원하기로 했다.

중국 산둥중의약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무식 보건복지대학원장, 이병권 교수, 장성박 산둥중의약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산둥중의약대학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건양대가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오스트리아 다뉴브대학교와 함께 근골격계 물리치료전공 복수학위과정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와 산둥중의약대는 중국 학생들을 위한 물리치료학과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019년 봄학기 신입생 선발을 목표로 중국 교육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건양대는 복수학위과정에서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고 산둥중의약대는 중국 내 우수학생 선발과 중의학분야 및 행정을 담당한다.

이무식 보건복지대학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중국대학이 건양대의 교육 노하우와 선진화된 교육과정을 인정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 건양대의 우수한 보건복지분야 교육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일본 등 아시아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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