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월가시각]"무역전쟁 전개양상에 따라 춤출 수밖에…"

머니투데이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04.05 07: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월가시각]"무역전쟁 전개양상에 따라 춤출 수밖에…"
뉴욕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탔다. 3대 주요 지수는 장초반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우려에 급락하다 이후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장중 저점대비 무려 700포인트나 오르는 널뛰기를 보였다.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의 전개양상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30.94포인트(1%) 오른 2만4264.3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0.24포인트(1.2%) 상승한 2644.69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042.11로 전일대비 100.83포인트(1.5%) 올랐다.

마이클 오록크 존스트레이딩 최고시장전략가는 "무역전쟁이 일어날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그것이 몰고 올 수 있는 충격을 어떻게 평가할지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것이 엄청난 불확실성을 가져오고 있지만, 사람들은 상황에 단순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비록 어떤 것도 변하지 않았거나 해결되지 않았지만, 최근 시장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저점매수에 나서는 것을 좀더 편하게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프 킬버그 KKM파이낸셜 최고경영자(CEO)는 "매우 심리적인 장세여서 변동성이 확대된다"며 "이는 투자자들에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제임스 폴슨 루트홀드그룹 수석투자전략가는 "시장이 지금 고조되는 무역전쟁에 우려하고 있다"며 "일부 제품에 약간의 관세가 부과된다면 매우 나쁘진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대된다면 전세계적인 경기회복을 위협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에릭 아네 티터스웰스매니지먼트 사장은 "시장에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며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조용한 세상에서 살았지만, 더 많은 변동성이 예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북한 연결도로 만든다고…'붕괴' 위험에도 공사 논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