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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르면 4일부터 멕시코 국경에 군대 주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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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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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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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부 장관 "트럼프, 4일 관련 행정명령 서명…빠르면 4일 밤부터 배치"…'멕시코 장벽' 공약한 트럼프, 의회 향해 "국경법 당장 고쳐라"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발틱 3국 정상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멕시코와 국경지역에 장벽을 건설할 때까지 미군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발틱 3국 정상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멕시코와 국경지역에 장벽을 건설할 때까지 미군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이 멕시코 국경 지대에 이르면 4일(현지시간)부터 군대를 주둔시킨다.

커스텐 닐슨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멕시코 국경지대 경비를 위해 방위군 부대를 동원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닐슨 장관은 "주 방위군의 국경 배치가 가능한 한 신속하게 이뤄질 것"이라며 빠르면 4일 밤에라도 배치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미-멕시코 국경에 군대를 배치하는 문제를 주지사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위군은 평시엔 주지사 지휘하에 있으며 긴급한 상황 등 필요에 따라 연방정부가 동원할 수 있다.

닐슨은 다만 군대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 제프 세션스 법무부 장관, 닐슨 장관과 만나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고 한다. 이후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멕시코 장벽이 세워질 때까지 군대를 동원해 우리의 국경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세우는 건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다. 그러나 의회의 반대에 부딪혀 여전히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멕시코와 캐나다의 국경법은 매우 강한 데 반해 우리의 국경법은 너무 약하다"면서 "의회는 이 법을 '지금 당장' 바꿔야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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