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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식목일 맞아 '소나무-미선나무' 靑 경내에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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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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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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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소나무 심으며 "200~300년 지나면 정2품송 닮을 듯"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여사가 5일 오전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청와대 여민관 앞 화단에 소나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문재인(왼쪽부터)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김정숙 여사. 2018.04.05.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여사가 5일 오전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청와대 여민관 앞 화단에 소나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문재인(왼쪽부터)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김정숙 여사. 2018.04.05.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해 청와대 경내에 소나무와 미선나무를 심었다.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참모들이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소나무를 심고, 기념표석을 제막하며 "나무 수형이 법주사 정2품 소나무와 비슷하다. 200~300년 지나면 정2품송과 많이 닮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기념식수 장소는 대통령집무실이 있는 여민1관 뜰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국민들이 관람하고 비서진들이 같이 근무하는 장소"라며 "개방과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관저에도 한국 고유종인 미선나무를 심었다. 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尾扇)를 닮아 미선나무라 부른다. 멸종위기 2급 식물이고, 충북 괴산·영동, 전북 부안 등에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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