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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도 "선고 생중계 금지해달라"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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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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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 변호인 이어 朴 본인도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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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 News1 송원영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 News1 송원영 기자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66)의 선고공판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은 이를 금지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전날(4일) 밤 국선변호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생중계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박 전 대통령은 신청서를 통해 '선고장면을 생중계로 공개하는 건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 측은 법원의 생중계 결정에 반발해 6일로 예정된 선고공판에 국선변호인 5명 중 일부가 불출석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박 전 대통령의 민사소송을 맡고 있는 도태우 변호사도 지난 3일 '생중계를 부분적으로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선고공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재판부는 조만간 이들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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