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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운용, 철원 두루미 태양광발전소 상생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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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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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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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주민 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상생모델 국내최초 도입

하나대체운용, 철원 두루미 태양광발전소 상생 업무협약 체결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대표이사 차문현)은 5일 강원도 철원군에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및 스마트그린빌리지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철원군 문혜리 일대에 200MW급 이상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국내 최초로 주민들이 지분형태로 투자해 발전소 이익을 20년이상 함께 공유하는 독일식 태양광 발전소 상생모델이다.

양해각서 체결 대상은 문혜5리 행복산촌 영농조합법인(마을대표 김도용),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철원군(군수 이현종),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레즐러(대표이사 장명균)다.

김도용 이장(행복산촌 영농조합법인)은 "기존 태양광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외지인에게 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두루미 태양광발전소는 건설 기획단계부터 주민들이 투자하게 됐다"며 "군사보안 때문에 개발이 제한돼 낙후됐던 마을의 발전을 기업이 함께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을 주관하는 레즐러(대표이사 장명균) 측은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와 환경문제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을을 스마트 그리드망으로 연결하는 스마트 그린빌리지를 계획하고 있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1단계 사업에서 50억원 규모의 공모펀드를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혜택과 지역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생산적 금융상품 보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식 주민 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상생모델=독일은 핵발전소를 풍력과 태양광 발전소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주민 반대로 어려움을 겪다 농민이 주주로 발전소 투자에 참여하는 상생모델을 만들어냈다. 참여한 주민을 중심으로 에너지협동조합을 조성해 지역발전소 건설과 조합원 대상 설치 및 보수 전문인력을 육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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