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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찾아 맞춤정보 제공…3년내 亞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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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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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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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광고 애드테크기업 FSN, 아프리카TV 등 1만2000여곳 네트워크 제휴

퓨처스트림네트웍스의 신창균 대표(왼쪽)와 이상석 대표(오른쪽)/사진=김유경 기자
퓨처스트림네트웍스의 신창균 대표(왼쪽)와 이상석 대표(오른쪽)/사진=김유경 기자
“모바일광고는 기술입니다. 광고에 가장 적합한 대상을 빠르게 찾아내는 타기팅기술과 광고주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트래킹기술로 경쟁하는 시장입니다.”

신창균 퓨처스트림네트웍스(FSN) 대표(48)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FSN은 구글, 네이버 등 대형매체에 소속되지 않은 수많은 독립적인 앱과 제휴, 광고송출 솔루션 ‘SDK’(Software Developer Kit) 탑재를 통해 효율적으로 모바일광고를 집행하는 독립적인 애드테크 기업”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신문, 방송 등 전통적 미디어광고는 대상이 불특정 다수라 성과측정이 어려운 반면 모바일광고는 특정 정보가 필요한 대상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어 성과가 바로 나타나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를테면 새로운 아기용품을 광고할 때 현재 쇼핑 앱(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고객 중에서도 최근 한 달간 기저귀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경우 해당 아기용품을 구매까지 할 확률은 최대 10배 높다는 것.

신 대표는 또 “애드테크는 얼마나 많은 미디어를 연결하는지도 핵심”이라며 “광고주가 1만개 앱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광고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모두 아우르는 모바일광고 플랫폼 ‘카울리’가 경쟁력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FSN이 운영하는 카울리는 지하철종결자, 아프리카TV, 디시인사이드 등 1만2000여개 제휴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문제는 기술로 해결되지 않는 기업이미지의 영역과 해외시장 진출 및 확대였다. 신 대표의 이러한 고민해결사로 나선 이가 최근 FSN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상석 옐로디지털마케팅(YDM) 대표(40)다.

이 대표는 3년 내 FSN의 해외실적을 국내실적 수준으로 높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미 주요 테스트베드인 태국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2015년 11월 태국에서 잠금화면 광고플랫폼 ‘애드포켓’을 론칭했는데 현재 서비스 이용고객이 400만명 넘는다”고 밝혔다. 애드포켓은 이용자가 광고를 시청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광고플랫폼이다.

이 대표는 “국내 애드테크시장은 너무 작기 때문에 시장을 키우지 않으면 성장도 어렵다”며 “YDM이 이미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애드포켓 등 광고기술을 선보이면 FSN은 금세 아시아 최대 디지털마케팅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FSN은 최근 YDM의 해외법인들을 인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 지난 3월말 현재 해외법인 직원이 총 5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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